매일신문

'쥬얼리' 이지현 육아 근황, 인형외모 여전 "쪽잠자도 행복해"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육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있다.

이지현은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 연예계 슈퍼맘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지현은 3살배기 딸과 50일도 안 된 둘째 아들을 키우는 '슈퍼맘'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아이를 낳기 전 상상도 못했던 그런 감정으로 매일을 산다. 쪽잠을 자도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현재 둘째를 출산한 지 50일도 안 됐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방송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함께 tvN 육아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출연한다.

지난 2006년 2월 그룹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배우로 전향했다. 그 후 우연히 골프 모임에서 알게 된 건축업계 종사자 남편과 지난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쥬얼리' 이지현 육아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쥬얼리' 이지현 육아 근황 정말 오랜만이야" "'쥬얼리' 이지현 육아 근황 반갑네" "'쥬얼리' 이지현 육아 근황 잘 지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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