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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KAI 선정

방위사업청은 어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8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KAI는 고등훈련기 T-50과 경공격기 FA-50, 기동헬기 수리온 등의 항공기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 데다 기술력 등에서 앞서 입찰제안서 평가에서 대한항공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은 기동성은 KF-16과 유사하지만 탑재되는 레이더와 전자장비 등은 더 우수한 '미들급' 전투기 120대를 국내 개발로 양산하는 사업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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