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태연이 단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녀시대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 'Catch Me If You Can' G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잇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윤아, 효연,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신곡 '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Catch Me If You Can'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신곡 기대된다" "소녀시대 신곡 올해 가요계 풍년이네" ""소녀시대 신곡 대박나라" 등의 응원들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앞서 그룹 엑소와 미쓰에이는 지난달 30일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와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일 빅뱅의 가요계 복귀를 예고해 올해 가요계는 그 어떤 해보다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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