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원 공식 입장 발표에 이태임 측 "패러디 영상 유감"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으로 인한 예원 공식 입장에 대해 이태임 측도 입장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있다.

31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예원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듣지 못한 채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예원 공식 입장 발표에 대해 이태임 측은 지난 31일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 씨가 현재 고향에 내려가 있어서 사과문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 했다"라며 "다만 주말에 전화를 했을 때 영상이 유출된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태임 측은 예원 공식 입장을 언급하며 "이태임 씨가 영상 유출로 예원 씨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해 했다. 또한 각종 패러디 영상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욕설 논란 이태임 측 입장 발표에 누리꾼들은 "욕설 논란 이태임 측 입장 발표 진실은?" "욕설 논란 이태임 측 입장 발표 누구의 잘못인가" "욕설 논란 이태임 측 입장 발표 두 사람 다 원만하게 잘 풀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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