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민정 득남, 고가 산후조리원 보도에 소속사 "사실무근"

배우 이민정 측이 고가 산후조리원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 해명하고 나섰다.

한 연예 매체는 "지난달 이민정이 유명 연예인들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 후 조리를 한 곳으로, 가장 비싼 방의 경우 2주 기준 2000만원을 웃돈다.

하지만 해당 보도에 대해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며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 조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병헌-이민정 소속사는 지난 3월31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민정 득남 산후조리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득남 산후조리원 그럼 어디로?" "이민정 득남 산후조리원 축하합니다" "이민정 득남 산후조리원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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