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1일 연인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안재욱이)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라고 발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재욱의 예비신부 최현주는 뮤지컬배우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지난 2006년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진출했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재능을 인정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뮤지컬 배우였구나" "안재욱 최현주 결혼, 축하드립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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