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8개 특성화사업단은 1차년도 성과를 확산하고 사업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근 현판식을 잇따라 열었다.
1일 중독예방사업단은 성라이문도관에서 홍철 총장과 교수, 외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 현판식과 실습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Eyewear사업단, 24일 6차산업사업단, 23일 중남미사업단과 한국언어사업단, 19일 대경의료사업단, 17일 Acep사업단, 11일 신라문화사업단이 각각 현판'개소식을 했다.
6차산업사업단은 현판식에 이어 경북농업기술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차례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다른 사업단도 현판식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 우수학생 시상, 민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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