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우 첫 단독투어에 god 데니안·손호영 지원사격 '뽀레버 막내' 열창

그룹 god 멤버 데니안과 손호영이 동료 김태우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김태우의 첫 단독투어 서울 콘서트 '티 로드(T-ROAD)'에 참석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데니안은 김태우와 함께 '뽀레버 막내'를 선보였다. 이어 손호영이 모습을 드러냈고, 세 사람은 god의 히트곡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과 김태우의 솔로곡 '기억과 추억'로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김태우는 두 멤버에게 "바쁜 와중에도 와준 두 형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손호영과 데니안과 함께 god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사하며 이날 자리를 메운 관객들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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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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