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오마베'에 평소처럼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 일상이 방영됐다.
이날 김태우 가족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행복한 일상을 보여줬다.
김태우와 가족은 남산 타워를 찾아 남산 타워 꼭대기에 있는 수많은 자물쇠를 보고 놀라워했다.
이어 김태우는 자물쇠를 사서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문구를 남기며 가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태우는 길건과 분쟁을 벌였다.
길건은 계약 분쟁이 심각해질때쯤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의 사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특히 기자회견 당시 길건은 "소울샵 경영진이 바뀐 후 모든 것이 바뀌었고, 심한 언어폭력과 모멸감을 견뎌야 했다"며 "추후 선급금 1,200만원을 갚을 수 있도록 전속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김태우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김태우는 '오마베' 출연과 관련 "제작진과 추후 협의해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아직 심층적으로 의논은 못했지만 잘 결정해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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