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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주요현안사업 당정협의회 가져…강석호 국회의원'권영택 군수 만나

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과 권영택 영양군수는 3일 만나 영양지역 주요 업무와 현안사업에 대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영양군은 ▷음식디미방 문화관광자원화 사업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도비 추진사업의 2016년 예산확보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 과정에서 강 의원과 새누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석호 의원은 "이번 19대 국회 전반기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새누리당 제4정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SOC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의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특히 동서4축 고속도로의 경우 2016년 개통을 위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영양나들목 이용이 가능한 영양군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총사업비 576억원, 경제효과 1천846억원, 고용유발효과 1천137명)을 비롯해 현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국가지원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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