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눈 뒤집고 혓바닥 내밀며 엽기 표정 지어…"야노시호 반응은?"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슈퍼맨' 추사랑이 특이한 표정을 지으며 개인기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가족은 다시 한 번 아빠와의 48시간이 시작되기 전 식사를 함께 했다.

최근 한국어를 공부 중인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물어봤고, 사랑이는 야노 시호가 묻는 것들을 곰곰히 생각하며 한국어로 뭔지 알려주는 영특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랑이는 "엄마 이것 봐요"라고 하더니 눈을 뒤집고 혓바닥을 내밀며 표정 개인기를 자랑했다. 사랑이의 엽기적인 표정에 놀란 야노 시호가 "하지마"라고 했지만 사랑이는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보기좋은 모녀" "'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가 하지마라고 해도 장난치는 모습 귀엽다" "'슈퍼맨' 추사랑, 눈 뒤집고 혓바닥 내미는 모습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