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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폴워커 유작 '분노의 질주7' 개봉 5일 만에 110만 돌파…"흥행할까?"

폴워커 사진. 영화 분노의질주
폴워커 사진. 영화 분노의질주

故폴워커 유작 '분노의 질주7' 개봉 5일 만에 110만 돌파

故폴워커 유작 '분노의 질주7' 개봉 5일 만에 110만 돌파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폴워커의 유작이 된 '분노의질주: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분노의질주7'은 5일까지 누적 관객수 117만 126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첫 작품 개봉 이후 12년간 6편의 시리즈로, 흥행 수식 23억 달러를 달성한 영화이며,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폴워커의 유작인 만큼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번 영화에는 폴워커는 물론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등 분노의 질주와 그 맥을 함께 해온 배우들도 출연해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7'팀은 故 폴워커의 스페셜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흑백 톤으로 생전 폴워커의 모습과 고개숙인 빈 디젤의 뒷모습을 실어 추모와 애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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