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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음원 차트 역주행 소감 "오래 남는 곡 만들고 싶다"

박진영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사진. SBS 방송캡처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역주행 소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의 곡 '대낮에 한 이별'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다시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러주신 분들, 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항상 음악을 만들 때 1위를 하고 금방 잊어지는 곡보다는 1위를 못하더라도 오래 남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한다"고 전했다.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역주행 소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역주행 소감, 멋지다"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역주행 소감, 노래 좋다"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 역주행 소감, 차트 역주행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낮에 한 이별'은 2007년 11월 발매된 박진영의 7집 '백투스테이지'(Back To Stage)에 수록된 노래이며, 지난 5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참가자 정승환과 수지가 함께 불러 화제가 됐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도 이 노래가 선곡돼 '복면가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재탄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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