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인환의 유머 English] A HORSE OR A HEN

[해석] 말 혹은 암탉

폴(모자를 쓴 남자): 내 생각에 우리는 저녁으로 내 살찐 말을 죽여야 될지도 몰라.

쌤(선글라스): 그럼 집까지 그 먼 길을 어떻게 가지?

폴: 걱정 마. 우리는 살이 잘 찐 자네 암탉을 타면 돼.

쌤: 그렇게 암탉을 타고 갈 수는 없어.

폴: 그러면 오늘 저녁으로 무엇을 먹어야 하지?

쌤: 내 암탉?

폴: 똑똑해지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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