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과거 공개된 연하男 재조명 "나와 앞자리 수 달라" 대박

사진,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캡처

곽정은이 마녀사냥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공개한 연하 남자친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곽정은은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나와 앞자리 숫자가 다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줬다.

당시 곽정은은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남자친구와 제 나이의 10의 자릿수가 다르다. 내 남자친구는 29살이다"라며 사진을 공개해 해당 사진에는 큰 키와 건장한 체격의 남성미를 지닌 남성을 꼭 끌어안은 곽정은이 담겨 있었다.

곽정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8개월 동안이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 돌아보면 참 즐거웠고, 뿌듯했고, 사람으로서의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보석같은 기회였다"며 JTBC '마녀사냥' 하차 소감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마녀사냥 개편은 곽정은 뿐만 아니라 홍석천, 한혜진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곽정은은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의 코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대박"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잘어울린다"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