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주도 이웃사촌인 가수 이정과 쿨 이재훈이 제주도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함께 한치 낚시를 가고, 목공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훈훈한 제주 생활을 소개했다.
녹화에서 MC들은 "이재훈이 이정에게 차용증 각서를 받고 싶다고 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재훈은 "이정은 돈을 쓰는 일이 없다. 이정은 내가 산 땅에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비화를 듣고 있던 김숙은 "이정이 이재훈의 소작농 아니냐"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분은 8일 공개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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