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사기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현주엽이 억대 사기 경험담을 털어놨다.
현주엽은 과거 자신이 거액의 사기를 당했다고 말한 뒤 "사기를 당한 이후 주변 지인들 모두 내가 이혼한줄 알더라. 굳이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 해명하지 않았다"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현주엽은 자신이 처가에 거의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 '슈퍼 문제 사위'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현주엽이 출연한 SBS '백년손님'은 9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