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생연분 리턴즈' EXID 하니, '좌우 댄스'로 섹시미 발산~!

걸그룹 EXID 하니가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녹화에는 서강준,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섹시한 매력은 물론 털털한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니는 '위아래'에 이어 '좌우 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는가 하면 푸시캣돌스의 '스웨이(Sway)'를 열창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수줍은 성격의 하니는 남성 출연자들을 유혹하지 못했고, 이에 성인돌 나르샤가 하니에게 섹시 강습을 해주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후 하니는 한층 더 섹시해진 목소리와 끈적끈적해진 춤으로 환골탈태했다.

1차 커플 결정 코너에서 하니는 짧은 치마를 가리기 위해 덮은 담요를 가리키며 "골반이 넓어서 담요가 묶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후문.

'천생연분 리턴즈' 하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생연분 리턴즈' 하니 기대된다" "'천생연분 리턴즈' 하니 화이팅" "'천생연분 리턴즈' 하니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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