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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송재림, 담벼락 로맨스…"입술 닿을락 말락?"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송재림 사진. KBS 방송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송재림, 담벼락 로맨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송재림, 담벼락 로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정마리와 이루오 역을 맡아 일명 '마-루 커플'로 달달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하나와 송재림의 로맨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이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어두컴컴한 밤 골목길 담벼락에 기대어 서로 얼굴을 마주한 채, 마치 키스 직전의 '초밀착 아이 컨택'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이하나를 담벼락으로 밀어붙여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송재림과 수줍은 얼굴로 응시하는 이하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이에 오해로 사이가 소원해졌던 두 사람이 화해를 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하나와 송재림의 '담벼락 로맨스' 장면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주택가 골목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이하나와 송재림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케미로, 절정에 오른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이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질 형제들의 불꽃 삼각 로맨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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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3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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