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정화, 10여 년 전 사진 공개 "지금과 다를 바 없네"

엄정화가 10여 년 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엄정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여 년 전 파리 여행 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10여 년 전 엄정화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엄정화는 새침해 보이는 표정을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고 조카 엄지온을 떠올리게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배우 송윤아는 엄정화의 인스타그램에 "십여 년 만에 다녀왔는데 또 십여 년 후에 가게 될까 생각하니 살짝 슬퍼"라는 글을 남겼고, 엄정화는 송윤아에게 "많이 슬프다"는 짧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4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집을 방문했고 조카 엄지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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