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운동회 때 압박붕대 메고 달려"…도대체 무슨 일?

'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 KBS

'해피투게더' 강예원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마당발 특집에는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예원은 "남자들이 나를 다 섹시하다고 생각을 한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운동장에서 운동회 할 때 압박붕대를 메고 달릴 정도였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되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강예원, 그랬었구나" "'해피투게더' 강예원, 어릴 적에는 많이 힘들었겠어" "'해피투게더' 강예원, 지금은 그래도 시대가 바뀌었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