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레이먼킴
'요리 테러리스트' 이휘재가 '스타셰프' 레이먼킴에게 긴급 도움을 받았다.
오는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3회에서는 '아빠니까 한다'가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는 집들이를 위해 '이웃사촌' 김지우-레이먼킴 부부의 집에 방문해 특별 요리과외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쌍둥이 서언-서준이 아빠표 음식에 깜찍한 표정으로 맛 평가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휘재는 집들이를 위해 직접 음식장만을 하기로 했다. 소문난 '요리 테러리스트' 이휘재에게 집들이 음식이란 그야말로 미션임파서블. 이에 이휘재는 이웃사촌이자 절친인 김지우에게 집들이를 상의하던 중, 김지우의 남편 '스타셰프' 레이먼킴에게 도움을 받게 됐다. 그러나 이휘재의 '저주받은 칼질' 앞에 천하의 레이먼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천신만고 끝에 완성된 아빠표 토마토 소스. 서언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빠의 요리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눈썹을 움찔움찔, 고개를 갸웃갸웃하며 '리액션 판정'에 시동을 건 서언. 과연 음식 맛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리액션둥이' 서언-서준이 아빠가 처음으로 만든 특제 토마토 소스 맛에 어떤 점수를 줬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맛 감별사로 변신한 '리액션둥이' 서언-서준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요새 리액션 빵빵 터져서 귀여움!", "레이먼킴이 이휘재 요리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궁금", "서준이 음식 먹어보고 아빠 '이거 모야?'하면서 상어 표정 짓는 거 아님? 생각만 해도 웃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