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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레이디, 섹시함에 가창력까지 완벽했다 '대박 그룹의 탄생'

사진, SBS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걸그룹 블레이디(티나, 가빈, 다영, 기루, 예은)가 섹시함이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12일(오늘) 오후 1시1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낸 순백의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블레이디는 타이틀곡 '다가와'로 섹시한 무대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멤버들은 섹시한 동작과 함께 성숙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박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블레이디의 이번 리노베이션 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다섯 멤버들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인기가요' 블레이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블레이디,섹시하네" "'인기가요' 블레이디, 다 예쁘다" "'인기가요' 블레이디, 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블레이디가 출연한 '인기가요'에는 EXO, 허각, 미쓰에이, 백지영, 송유빈, 민아, 케이윌, NS윤지, 에릭 남, 마마무, 언터쳐블, NC.A, 신보라, 디아크, 라붐, JJCC, 비아이지, CLC,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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