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72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혈액투석실 내 응급장비 보유 여부와 전문인력 비율, 정기검사 시행 여부 등 18개 지표를 점검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장비 보유와 인력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및 혈관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인공신장실은 현재 23병 상으로, 연간 1만5천 건의 투석이 이뤄지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홍준표 "탄핵 결정도 안 났는데 이재명 띄우기 여론 조사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