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72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혈액투석실 내 응급장비 보유 여부와 전문인력 비율, 정기검사 시행 여부 등 18개 지표를 점검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장비 보유와 인력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및 혈관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인공신장실은 현재 23병 상으로, 연간 1만5천 건의 투석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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