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자승의 눈물

14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열린 동자승 삭발식 및 수계식에 참여한 6세 이우석 군이 삭발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자 우혜정 씨가 아들을 달래고 있다. 대구불교총연합회가 마련한 이날 삭발식에는 대구지역 불교유치원 원아 8명이 참여했다. 동자승들은 사찰 예절을 배운 뒤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홍보대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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