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초호화캐스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누션은 15일 자정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됐다.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에는 대세 스타들이 다수 출연해 눈길을 끈다.
국민MC 유재석을 시작으로 하하, 방송인 서장훈, 가수 김현정, SES 슈, DJ DOC, 아이콘 바비 등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어 모토로라 핸드폰, 나이키 조던 운동화 등 화면 곳곳에 등장하는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은 과거로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지누션 앨범은 2004년 '전화번호'가 수록된 정규 4집 이후 11년 만으로 특히 '한 번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와 마찬가지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로,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에 누리꾼들은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대박"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노래도좋다"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유느님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누션 신곡 '한 번 더 말해줘' 피처링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장한나가 맡았다.
장한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출신으로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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