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지현 근황, 中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 "여전히 아름다워"

15일 전지현이 '엘르 차이나'와 함께 진행한 화보 표지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표지 컷 속 전지현은 구찌의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입고 세련된 레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블루 원피스와 버건디 머플러를 매치하고 깊은 눈매를 표현한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지현은 엘르 중국판을 통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의 근황과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암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영화 '암살'에서 암살단의 대장 역할인 안옥윤으로 분한 전지현은 스스로 몸으로 표현하는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며 '액션배우'라는 호칭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암살'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히며 "한동안 연이어 작품 활동을 해왔으니 이번을 좀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전지현, 中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中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 화이팅" "전지현, 中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 대박" "전지현, 中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판의 '엘르'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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