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비타500 박스 논란
이완구 총리 비타500 박스 논란이 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마켓 옥션에서 비타500 50% 할인 상품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경향신문 1면 엠비고가 풀리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비타500 박스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이완구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2013년 4월4일은 후보등록 첫날이고 기자 수십명이 40~50평 남짓한 사무실에 몰려 있었다"며 "독대는 아니다. 기자들이 인터뷰하러 수십명이 와서 그건 정황으로 볼때 맞지 않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완구 총리 비타500 박스 논란에 비타500과 관련된 각종 패러디물합성한 패러디물이 등장했으며, 온라인마켓 옥션은 이날 '오늘만 특가' 코너에서 비타500 모바일 교환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이완구 총리 비타500 박스 논란에 옥션 할인판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완구 총리 비타500 박스 논란, 옥션 오늘만 특가 대박이다" "이완구 총리 비타500 박스 논란 옥션에서 300원에 비타500팔았구나" "이완구 총리 비타500 박스 논란 때아닌 비타500 호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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