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포항시 등 3개 기관은 15일 포항시청에서 '옛 포항역 철도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옛 포항역 철도부지는 6만6천97㎡의 면적으로 주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과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까지 복합개발을 완공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 사업에 포함된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2016년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신청하고, 2021년까지 국비지원을 받아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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