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수산물 공동브랜드 '해파랑'이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해파랑은'경주의 맑은 해와 깨끗한 파랑물결(파) 자연이랑(랑) 바다'란 의미로 경주시가 2013년 5월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했다.
경주시는 해파랑 브랜드 사용을 희망하는 지역 수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사용허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상표와 대상 수상 엠블럼 사용권을 허가할 방침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브랜드 사용을 통해 상품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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