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사나 발데티 과테말라 부통령이 16일 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해 명예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특별연설을 펼쳤습니다.
또 방한을 기념해 대구가톨릭대 100주년기념광장에 과테말라 커피나무를 심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서 중남미사업단이 선정됐으며 재학생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중남미 국가에 취업한 대구가톨릭대 졸업생은 120여 명입니다.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부통령 방문을 계기로 중남미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해 취업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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