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4년 만에 앨범 발매 "I'm not a pigeon"
데프콘, 4년 만에 앨범 발매 "I'm not a pigeon"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래퍼 데프콘이 4년 만에 새 앨범 '아임 낫 어 피죤(I'm not a pigeon)'으로 돌아왔다.
앞서 데프콘은 '무한도전', '1박2일', '나혼자 산다' 등 예능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고, 정형돈과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면서 코믹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모든 곡에 19금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그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쌓아온 '힙합 비둘기'라는 코믹한 이미지를 탈피해 다시 갱스터랩의 일인자로 복귀하려는 시도인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16일 데프콘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던 사진 속에는 후드 짚업의 모자를 뒤집어쓴 데프콘이 흰색 눈동자의 렌즈를 착용하고 있고 또 다른 눈은 안대로 가린 상황에서 수염까지 기른 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프랑켄슈타인'과 '우리집 갈래?'를 더블타이틀곡으로 내세웠으며, '우리집 갈래?'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트렌디한 남녀의 솔직한 감정을 선보인 곡이다.
데프콘, 4년 만에 앨범 발매 "I'm not a pigeon" 소식에 누리꾼들은 "데프콘, 4년 만에 앨범 발매 "I'm not a pigeon", 대준이형 대박이다" "데프콘, 4년 만에 앨범 발매 "I'm not a pigeon" 힙합비둘기는 이제 없는건가" "데프콘, 4년 만에 앨범 발매 "I'm not a pigeon" 카리스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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