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리듬체조 모습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시절, 지난해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경기 캐스터를 맡아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해당 방송사 홍보 영상에 출연, 직접 리듬체조를 직접 선보여 화제가 된 바있다.
해당 영상 속 오정연은 "사실 11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집 주변에 학원이 없어서 발레를 시작했다"며 말했으며 이어 오정연은 체조복을 입고 등장, 몇 가지 동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오정연은 지난 2월 프리 선언, 현재 소속사는 SM C&C로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썰전' 오정연, 대박이네" "'썰전' 오정연, 몸매 대박이다" "'썰전' 오정연, 예전에 발레했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방송된 '썰전'에서 오정연은 프리선언 이유에 대해 "워커홀릭으로 살다 보니 몸도 안 좋아졌고 아나운서라는 틀에 갇혀 인간 오정연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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