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소, 가온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기염 "명불허전 한류 가수로 거듭"

엑소의 가온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있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 발매로 가온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는 가온 앨범 차트에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주간 차트에도 1, 2위에 랭크됐다.

또 타이틀 곡 'CALL ME BABY' 역시 디지털 부문 주간 3위에 오르며 음원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인 95위를 기록하였고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지의 음악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한류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

엑소, 가온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가온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대박" "엑소, 가온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놀랍다" "엑소, 가온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팬 이벤트 EXO-L-JAPAN FAN CLUB EVENT 2015 'EXO CHANNEL'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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