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과거 아이유의 폭식증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이유는 폭식증으로 치료받았던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유는 "늘 불안했고, 무기력증에 빠져있었다"며 이어 "마음이 공허하면 음식물을 먹어 속을 채우려 했다. 토할 정도로 먹어 치료도 받았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는 생각만 한다"며 "폭식증이 아직 다 고쳐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사' 아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아이유,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다" "'프로듀사' 아이유, 화이팅" "'프로듀사' 아이유, 티저부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되는 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김수현, 박혁권, 조한철, 김종국, 나영희, 예지원, 서기철, 이채은, 강신철, 박희본 등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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