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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설, 과거 사과 옆결로 쪼개는 약력 보니…"말도 안된다!"

오승환 사진. MBC 방송캡처
오승환 사진. MBC 방송캡처

오승환 유리 열애설

오승환 유리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승환이 선보인 사과 쪼개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승환은 이대호보다 악력에 자신 있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오승환은 "사과의 옆결로 쪼개겠다"라고 말한 뒤 1초 만에 사과를 반으로 쪼갰고, 이대호는 "말도 안 된다. 많이 해본 것 같다.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승환은 "나는 술 한 잔씩 마실 때 사과를 맨손으로 8조각으로 나눈다"며 또 다시 사과를 쪼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승환 유리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오승환 유리 열애설, 대박이다" "오승환 유리 열애설 맙소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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