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학생이 좋아하는 대학 '영남이공대'…"후배들! 함께 꿈 키워요"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치위생과 신설 정원 30명…휴먼케어산업 특성화 박차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창업보육센터 앞에서 대학의 특성화교육 캐치프레이즈인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창업보육센터 앞에서 대학의 특성화교육 캐치프레이즈인 'GOOD EDU(CATION)' 을 표현하고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68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이후 올해 47주년을 맞는 영남이공대 이름 앞에는 최고, 최초, 1등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국가고객만족도조사 전문대학부문 1위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전국 최다 선정 ▷비수도권 유일 창업선도대학 선정 ▷전국 최대규모 창업보육센터 운영 ▷글로벌현장학습 전국 최다 파견 등 수많은 성과를 올렸다.

영남이공대는 지난해부터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특성화사업과 세계로 프로젝트에 동시 선정됐고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업 ▷학교기업 육성사업 ▷평생학습중심대학 사업에 모두 이름을 올리면서 전국 최고 전문대학이란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201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 배정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원 30명의 치위생과 신설에 성공함으로써 휴먼케어산업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호성 총장은 "지난 몇 년간 우리 대학은 대한민국 전문대학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와 실적을 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직업교육의 완성이라는 국가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상준 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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