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가 '시구'였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소녀시대의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측근은 "소녀시대가 프로야구 시구가 잦았다. 특히 2012년 제시카의 삼성 전 시구 이후 오승환과 유리와의 만남이 있었으며,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는데 가벼운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 중으로 알고 있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오승환을 위해 유리가 직접 일본까지 날아가 응원하는 등 관계가 두텁다"고 전했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사랑의 오작교는 시구였구나"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대박이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7살 차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와 오승환 측은 이날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1월 지인과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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