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수현과 영화감독 이해준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손수현의 노출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손수현은 '에스콰이어' 잡지를 통해 파격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당시 손수현은 화보를 통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반신을 노출, 흑백이미지 한장에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화보 속 손수현은 특히 오른쪽 엉덩이 위쪽 허리에 높은음자리표 타투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손수현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민가연 역으로 배우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등과 함께 출연해 안정감있는 연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손수현의 연인인 이해준 감독은 '안녕 유에프오'(04) '아라한 장풍대작전'(04) '남극일기'(05) 등의 각본을 썼으며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로 감독으로 데뷔, 당시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소재를 잘 풀어냈다는 평가들을 받았고 이후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 표류기(09)'와 최근에는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나의 독재자'(14)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손수현 화보에 누리꾼들은 "손수현, 대박" "손수현, 몸매 좋네" "손수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한 매체는 "손수현과 이해준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은 오디션에서 마주치다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으며 이에 대해 손수현 측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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