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변동률 1.3%를 반영해 올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을 2천600원 오른 최대 월 20만2천60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정부가 애초 지급하려고 잠정 계획했던 액수보다 천원 적은 것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적용됩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의 지난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1.8%를 반영해 올해 기준연금액을 월 20만3천600원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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