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예원 눈물에 "전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 大폭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예원 사진. MBC 방송캡처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가 예원에게 농담을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3주 만에 예원과 만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캐나다에서 사온 예원의 선물을 하나 둘 씩 꺼냈고, 예원은 그런 헨리의 모습을 보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에 헨리는 그런 예원의 어깨를 감싸며 토닥이며 "무슨 문제 생기만 항상 네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며, 예원이 연신 눈물을 감추지 못하자 "너 전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원은 "무슨 유행어?"라며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응수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예원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에원 잘 어울려"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에원 대박"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예원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