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배우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원조 로비스트 린다김이 재조명되고 있다.
로비스트 린다김은 과거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로비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린다김은 로비스트의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별, 프로젝트별로 다르기는 하나 타 직업에 비해 수십 배에 해당하는 수입을 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금 내 입으로는 말씀 드리기 좀 그렇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클라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클라라 어떡하나" "'그것이 알고 싶다' 클라라 로비스트라니" "'그것이 알고 싶다' 클라라 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