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 차남 사망
오다기리 죠 차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오다기리 죠 차남이 지난 25일 장폐색 진단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본 매체들은 일제히 일본배우 부부 오다기리 죠, 카시이 유우의 2세 둘째 아들이 교액성 장폐색 진단 받고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봄 태어난 오다기리 죠 둘째 아들은 교액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지난 14일 수술을 받았으며 치료하던 중이었다.
이후 20일 상태가 나빠져 이날 오후 사망했으며. 교액성 장폐색이란 장폐색 가운데에서 장간막이 교액돼 순환장애를 일으켜 장관 괴사 등이 일어나는 질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다기리 죠 둘째 아들이 진단 받은 장폐색은 소장이나 대장의 일부가 여러 요인 때문에 막혀 장 내용물인 음식물, 가스 등이 빠져나가지 못해 배변과 가스가 장에 쌓여 장애를 일으키는 현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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