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런닝맨' 개리, 서예지 드레스 입은 모습에 넋 잃어 '폭소'

사진, SBS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에서 개리가 자신의 신부인 서예지의 외모를 극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해 좌충우돌 미션 수행 모습들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봄날의 합동 결혼식이 진행됐고 이에 개리가 턱시도를 차려입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상대를 기다렸다.

이어 멀리서 개리의 그녀가 될 서예지가 등장, 검은 웨이브 머리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청아한 모습에 개리는 넋을 잃고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예지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MC 유재석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CF와 시트콤을 통해 주목받은 신인이다. 정말 예쁘신 것 같다"며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고 서예지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개리, 서예지 귀엽다" "'런닝맨' 개리, 서예지 잘 어울리더라" "'런닝맨' 개리, 서예지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CF 모델로 데뷔, 케이블TV tvN '감자별 2013QR3'MBC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영화 '사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90년생인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년간 유학을 한 경험으로'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유창한 스페인어로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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