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네팔, 81년 만에 최악 7.8 강진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 성완종 사건 두고 '그 사람들의 개인 비리'라며 애써 의미 축소. 집권당이 개인 비리인지, 구조적 비리인지도 구별 못 하면 백년하청.

○…이완구 총리 퇴임 앞두고 김무성 '호남 총리론'에, 충청 의원들 '다시 충청 총리'.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능력과 자질이 문제라는 것 겪어보고도 모르시나.

○…네팔, 81년 만에 최악 7.8 강진에 내진설계 안 된 건물 무너져 사망자 2천 명 넘어. 한반도에도 올 들어 13차례 지진. 강 건너 불만은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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