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역 초역세권 204가구 분양…서원프레시빌

서원종합건설이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창의력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지역 중견건설사로 우뚝 선 데다 30년 시공 경험과 건설 노하우로 주택개발사업, 건축사업, 토목사업 등 전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간창조라는 건설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원종합건설은 강소형 명품아파트인 '혁신도시 서원프레시빌'과 주거용 오피스텔인 '혁신도시 서원 킹스밍오피스텔' 등 대구혁신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원은 혁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된 임대수요가 가능한 알짜형 투자상품인'혁신도시 서원 킹스밀타워'킹스밀호텔'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원은 이외에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태전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더뉴클래스 2차'사업에도 참여했다. 입주 예정인 '각산역 더뉴클래스 2차'의 경우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민을 위한 특화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서원 측은 "서원만의 남다른 건설 철학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공정관리, 하자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 기업가치로 삼고 있다"고 했다.

서원은 또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프레시빌'을 통해 새로운 주거공간을 창조해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혁신도시 서원 프레시빌의 성공적인 사업을 필두로 올 상반기 '대구역 서원프레시빌'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역 서원프레시빌'은 풍부한 침산동 생활 인프라와 대구역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아파트(204가구)로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문의 053)762-2050.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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