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박은혜, 중국서 '여신' 등극 "대장금 때문에…"

'라디오스타' 배우 박은혜가 '중국 여신'으로 등극하게 된 사연을 말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세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은혜에 "중국에서 대륙의 여신으로 불린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박은혜는 "맞다. '대장금' 때문이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MC들은 "연생이 초콜릿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제주도 초콜릿에 사진을 붙인 거다"라면서 "요즘도 '대장금'덕분에 연락이 많이 온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박은혜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박은혜 훈훈" "'라디오스타' 박은혜 더 예뻐졌네" "'라디오스타' 박은혜 여신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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