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나도 예술가-시민 스케치 대회'가 다음 달 5일(화)까지 계산성당과 청라언덕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근대문화역사 골목길인 계산성당과 청라언덕, 3'1만세운동길 등 소롯길을 따라 그림도 그려보고, 역사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CU갤러리(매일신문사 1층)를 찾아 스케치 용지와 화판을 받아 소롯길을 걸으며 그리고 싶은 곳이나 장면을 자유롭게 스케치한 다음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5월 15일(금) 대구가톨릭대학교 CU갤러리 홈페이지(gallery.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CU갤러리에서 '소롯길 그림전-네가 내게서 피어날 때'란 이름으로 전시된다. 053)852-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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