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태성) 휠체어 선수들이 다음달 2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6회 대구 수성구 배드민턴연합회장기대회에 참가한다.
대구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35개 클럽, 600팀, 1200명의 선수가 참여해 펼치는 이번 대회에 대구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 휠체어 선수와 임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장종욱 대구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 스포츠는 스포츠 그 이상의 감동이 있다" 며 " 안타깝게도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장애인이 된 분들에게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새로운 삶의 이음줄 될 수 있다" 고 밝히며 장애인들에 대한 따듯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토)부터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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