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신문은 오는 8월 창립하는 뉴스통신사인 포커스뉴스 대표이사 사장에 박민수(55'사진) 전 뉴시스 편집국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서울경제신문 정치부장'사회부장'건설부동산부장 등과 서울경제TV 보도국장을 거쳤다. 또 2013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뉴시스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포커스뉴스 편집국장에는 김종수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김 신임 국장은 중앙경제신문 기자,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및 경제부장 등을 지냈다. 또 부사장에 한대희, CTO에 이원용, 시스템개발실장에 안현순 씨가 임명됐다. 창간준비위원으로는 류원근, 이종수, 최석영, 고현석, 정병철, 정지연, 최한규, 김동호, 이성훈 씨가 선임됐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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